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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0차 곡성 동악산

운무속 산행
오늘의 야생화 때죽나무 땅비싸리 국수나무

 
 

산행기록

○ 일시 : 2025.5.18. 09:26 ~ 14:33

○ 장소 : 곡성 동악산

○ 참석 : 10인(아우야,청량,둥굴레,자전거탄 풍경, 삶은계란, Tomorrow, 철성산, 잎새공주, 감수광, 산중애)

○ 높이 : 동악산 735m / 누적높이 616m

○ 거리 : 9.1km

○ 시간 : 5.8시간(휴식시간 0.7시간) / 이동시간 1시간

○ 배지 : 동악산

○ 코스 : 도림사주차장 - 청류동계곡 - 마른계곡삼거리 - 신선바위갈림길 - 안부 - 동악산(북봉) - 737봉 -

             배넘어재 - 삼거리 - 주차장

○ 특이사항 : 계곡 운무산행

 
 
 

< 동악산 (動樂山) >

전라남도 곡성군의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곡성읍 월봉리에 있다(고도:737m). 남쪽으로 형제봉, 최악산으로 이어지고, 북쪽 아래로는 섬진강이 흐른다. 곡성읍 서쪽에 위치한 동악산은 겉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산으로 보이나 산속에 들면 골짜기가 깊고, 바위로 이뤄진 산세는 범상치 않다. 산 남쪽 성류구곡에 위치한 도림사는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이 절의 처음 이름은 신덕왕후가 행차한 곳의 절이라는 의미의 신덕사였으나 현재는 도를 닦는 승려들이 수풀처럼 모이는 곳이라는 뜻의 도림사로 불리고 있다. 곡성 고을 사람 중 과거 시험에 급제하는 인물이 나올 때마다 산이 흔들리며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렸다고 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현의 서북쪽 4리에 있는 진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동국여지지』에는 "현의 서북쪽 4리 지점에 있는데 진산이다. 일명 안산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여지도서』에 "옥과 설산에서 나와 현의 주맥을 이루었다. 현의 서쪽 10리 지점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는 "일명 안산이라고도 부르며, 서쪽으로 10리 되는 옥과와 경계이다."라고 하였다. 안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여지도서』에도 "설산에서 나왔다. 현의 동쪽 15리 지점에 있다."라고 언급되고 있다. 곡성의 진산인 동악산은 크게 두 산덩어리가 남북으로 놓여있다. 각 산 덩어리에는 비슷한 높이의 정상이 있는데 이 두 산을 가르는 것이 배넘이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악산 [動樂山, Dongaksan]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동악산 정상표지석

 

10여년만 다시금 동악산에

 

도림사계곡 주차장

 

출발전 한컷

 

산행의 시작

 

도림사계곡(청계동계곡)

1987년 전라남도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었다. 노령산맥의 한 줄기가 동악산(動樂山) 줄기를 이루고, 이 동악산의 줄기 아래에 성출봉(聖出峰)이 있는데 이곳 중턱에 자리잡은 도림사의 앞 계곡을 말한다. 도림사에는 국보와 보물은 없으나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계곡이 유명하며 계곡이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흔히 ‘도림사 골짝’으로 불린다.

도림사 계곡의 수계는 월봉천 유역이며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경계와 대체로 일치하고 하류에서는 구원리가 일부 포함되어 있다. 분수계는 북쪽의 동악산(735m)과 남쪽의 형제봉을 잇는 능선에 형성되어 있고 월봉천은 서에서 동으로 흐르다가 곡성천과 합류한다. 곡성천은 곡성읍과 오곡면의 경계를 이루면서 동쪽으로 흐르다가 섬진강과 합류한다. 계곡 하류부에는 도림사 관광단지와 오토 캠핌장이 조성되어 있다.

절의 입구에서 송림숲 지대를 따라 약 1.5㎞쯤 올라가면 도림계곡 · 동악계곡 · 성출계곡 등이 있는데 여기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열 서넛 구비의 반석 계곡이 나타난다. 맨 위 제1 반석에서 시작하여 제9 반석까지 이름이 붙여져 있고 그 길이가 1㎞에 이른다. 널찍하고 펀펀한 반석 위를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있어 일찍부터 ‘수석의 경이 삼남에서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반석이 큰 것은 폭이 20m에서 30m쯤이고 길이가 100m에 이른다. 이러한 널찍한 반석은 맑은 물줄기가 천년 세월을 두고 흐르면서 바닥을 반질반질하게 만든 것이다. 굽이굽이 펼쳐진 반석 위에 쉴 새 없이 흐르는 맑은 물과 그 아래의 소(沼)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신비한 운치를 맛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신선바위는 높이 4m에 넓이가 30평에 달하고 이 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좋아 신선이 지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름에는 피서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또한, 수목이 울창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지나간 흔적을 반석과 바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절의 이름처럼 도인(道人)이 숲을 이루듯 몰려들었는지는 모르나 도선국사 · 사명당 · 서산대사 등의 고승들이 한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곡성 도림사 계곡 [谷城 道林寺 溪谷]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비온뒤라 수량이 풍부

 

무태동천

신선이 사는 뛰어난 별천지나 명승지 

 

명품숲길 종합안내도

 

도림계곡

바다이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림사 일주문

 

계곡 곳곳이 폭포수준

 

3곡 대천벽

하늘의 은혜를 머리에 이고 있는 벽

 

오동나무 꽃으로 보이고

 

때죽나무도 한창

때죽나무

중부 이남에 분포하며, 산지 계곡과 수변부에 분포하는 특성이 있다. 노가나무 또는 족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이다. 학명은 Styrax japonicus Sieb. et Zucc. 이다. 지름은 15∼20㎝이며, 높이는 10m이다.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 1962년 지정),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1972년 지정),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1962년 지정), 장성 백양사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1962년 지정) 등 상록수림에도 자생한다.

물이 귀했던 제주도에서는 ‘참받음’이라 하는 취수법이 있었다. 산중 부락민들은 비가 올 때 지붕이나 나뭇가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는 일이 많았는데,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물 모은 것을 ‘지신물’이라 하고 나뭇가지로 흘러내려 받은 물은 ‘참받음물’이라 했다. 이때 때죽나무 가지를 띠로 엮어 밑으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줄을 만들어 늘어뜨려 항아리에 고이게 하여 받는다. 이렇게 모은 물을 ‘참받음물’이라 하여 천제(天祭)를 지낼 때 썼다고 한다. 그만큼 때죽나무는 정결한 나무로 예로부터 인정받았다.

때죽나무 열매는 담갈색의 종피에 싸인 큰 씨가 나와 떨어진다. 이 씨는 지방이 많아 기름을 짜서 등유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머릿기름으로도 이용했다. 또 열매의 과피는 물에 불려 그 물로 빨래를 했으며, 열매를 짓찧어서 강에 풀어 물고기를 잡는 어독(魚毒)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때죽나무는 이식력이 우수하여 최근에는 생태하천 조성의 기본 수종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때죽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하얀 별이되어 떨어졌네요

 

계곡물이 맑을 수 밖에 없네요

 

4곡 단심대

충성스런 마음을 표현한 누대

 

비온뒤라 유난히 수량이 풍부합니다

 

도림계곡에 위치한 도림사

 

계곡과 수목들과 어울려 예술입니다

 

도림사 입구 조형물들이 인상적

도림사

도림사(道林寺)는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동악산(動樂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원효가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도림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괘불탱과 아미타여래설법도를 비롯하여 당시의 기록들을 통해 조선 후기 전라남도 지역의 불교 문화를 알 수 있다.

도림사(道林寺)는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에서 서남쪽으로 4000m 떨어진 동악산(動樂山) 줄기에 자리한 형제봉의 중턱에 있다. 이 절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의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사찰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에 따르면, 660년(태종무열왕 7) 원효(元曉)가 사불산(四佛山) 화엄사(華嚴寺)로부터 절을 옮겨올 당시 풍악이 온 산을 진동했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불렀고, 도인(道人)이 숲처럼 모여들어 도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神德王后)가 절을 후원하여 신덕사(神德寺)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악산 도림사 [動樂山 道林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6곡 대은병

진정한 은사가 은둔하는 곳

 

이끼로 덮인 대은병 글씨

 

도림사도 마지막으로 슬쩍 보고

 

본격적인 산행로로 진입

 

계곡을 보면서 진행하는길이 편안한 느낌임

 

7곡 모원대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다라는 의미를 지닌 누대(이름이 멋집니다)

 

그냥 폭포수준

 

바위에 새겨진 글자들

 

계곡인지 폭포인지

 

너럭바위엔 수많은 글씨들이

 

교량을 건너야 하고

 

폭포같은데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계곡따라 진행중

 

오름길에 잠시 숨을 고르고

 

작은 돌탑들도 보이고

 

배넘어재와 갈림길 우린 동악산 정상방면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빡세게 올라야 합니다

 

하염없는 오름계단

 

능선부에 거의 도착

 

신선바위 부근 / 우회로도 있음

 

곧바로 직진

 

우회도로 종점부

 

운무속의 시계제로 조망꽝

 

전망없는 전망대에 잠시 쉬어감

동악산 정상에 서서

 

정상인증

 

자전거탄 풍경님의 인증

 

삶은 계란님 인증

 

Tomorrow님 인증

 

식사하기 좋은 자리를 찾아 조금 더 진행

 

신선들이 산다면 이런곳이 아닐까요

 

정상부에서 조금 내려와 좋은 자리 발견

 

좁지만 이만한 곳이 없음 / 중식시간

 

건너편 형제봉

 

출발준비를 서두름

 

곡성 소재지 방면

 

청계계곡으로 진행하는 능선

 

고맙게 설치해둔 계단을 내려가며

 

되돌아본 정상부 모습 / 계단 경사가 장난아님

 

평이한 능선길

 

한참을 걸어옴 / 정상부가 멀어보임

 

임릉 조망터

 

건너편 형제봉 방면과 최악산 능선

 

배넘어재 600m

 

배넘어재에 도착

 

여기서 하산을 결정함

 

배넘어재에서 한컷

 

하산길

 

땅비싸리

땅비싸리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토양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1~4㎝로 작은 잎이 7~11개 정도가 있으며 타원형이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길이가 약 2㎝이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10월경에 원주형으로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땅비싸리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계곡을 따라 하산

 

손수건도 물에 적셔보고

 

사실 물소리가 가을철 매미소리보다 더큼

 

경사가 완만해진걸로 바서 상당히 내려온듯

 

많은 부분이 폭포로 둔갑(?)해 있음

 

계곡 하산길

 

앞선 팀과 섞이면서 오맨만에 인간열차 체험

 

마무리 직전 휴식시간

 

계곡물은 그렇게 흘러 섬진강으로 갈것입니다

 

평온한 계곡옆길

 

도림사 도착

 

입구 다시한번 보고

 

주차장으로 하산

 

오느르이 정기산행을 종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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