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중 정기산행 원주 소금산
초여름 날씨의 정기 산행
출렁다리 산행
산행기록
○ 일시 : 2022.6.18(토) 11:00 ~ 14:00
○ 장소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 참석 : 23인 (자전거탄 풍경, 떠날꺼야, 조◯◯, 김E◇,이G◇,김◇(3), 잎새공주(2),박O◯(2),
김C◇(2), 정G◯, 월야미인, 손◯◯, 황◯◯, 감수광, 모◇◇, 아우야, 산중애(2)
○ 높이 : 소금산 343m / 누적고도 200m 추정
○ 거리 : 6.5km
○ 시간 : 3.0시간 / 이동시간 4시간
○ 코스 : 소금산주차장 → 간현유원지 → 데크길 → 출렁다리 → 잔도길 → 스카이타워 → 울렁다리
→ 하천 → 주차장
○ 배지 : 봉래산
○ 특이사항 : 출렁다리 산행
< 소금산(小金山 ) >
높이 343m의 작은 산이지만 풍광이 수려했던 하천가를 간현유원지로 이용하다가 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이름으로 캠핑장, 글램핑장 주위로 2018년부터 출렁다리(200m), 데크산책로(700m), 울렁다리(404m), 스카이타워, 스카이워크, 잔도길(360m), 레일바이크와 수변물놀이공원, 음악분수, 나오라쇼(야간조명), 을 설치하였고 현재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하늘정원 등의 공사가 진행중으로 종합유원지로써의 모습을 갖추려고 하고 있다. [출처 : 원주시청]

소금산 정상(현재 소금산 정상길은 통제중이다)

소금산 지도

소금산 그랜드밸리 진행코스

벌써 주차공간이 부족합니다.

간현유원지에 도착. 송강 정철이 관동팔경에서 그 절경을 예찬한 섬강변에 자리한 간현유원지
<정철의 관동별곡중>
송강 정철이 관동팔경에서 "한수를 돌아드니 섬강이 어드메뇨, 치악이 여긔로다" 라며 수려한 절경에 취한 곳이 이곳 간현이다.
원주천과 삼산천이 만나는 협곡에 자리잡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최근 영화 ‘구타유발자’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준봉을 따라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흐르고 하류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강수욕 및 계곡피서지로 알맞다.
가파른 암벽군이 이어진 협곡 동쪽 절벽 위로 중앙선 철도가 통과해 이색적인 운치를 안겨주는데, 서울 청량리역에서 중앙선을 타 간현역에 내리면 바로 앞이 간현유원지다.

단체컷
<간현관광지>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관광단지 맞은편의 간현암은 37개소의 바윗길이 생겨 암벽 타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수시로 변하는 유수의 흐름과 수심의 변화로 매우 위험하여 삼산천에서의 물놀이는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하천에서의 야영, 취사, 모닥불 피우기, 낚시 등도 금지되어 있다.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왕복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리며 높이 100m, 길이 200m, 폭 1.5m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교량 바닥은 이용객들에게 짜릿함을 주기 위한 스틸그레이팅으로 특수 제작했으며, 바닥을 내려보는 아찔함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현관광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간현교를 건너 진행합니다.

야간조명도 설치되어 야간에도 좋을듯

상가들이 나타나고

상가들이 끝나고 본격적인 데크계단길

지나온 길

오늘만큼은 천천히. 중간중간 써있는 글씨가 정겨운듯

578계단을 오릅니다

출렁다리 포토존

포토존은 줄을 서야해서 이렇게 찍고서 통과

데크공간을 넓게 조성해 놓았네요

스카이워크는 출렁다리에 밀려 인기가 덜하네요(펌)

모이자고 했는데 다 흩어지고 몇분 안계시네요

울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2018년 개통한 소금산 출렁다리(연장200m, 높이100m, 폭1.5m) 당시 국내최장출렁다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했다. 높이 100m, 길이 200m으로 당시 산악 보행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금산 그랜드 밸리의 모습(잔도, 울렁다리, 글램핑장, 등 복합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중간정도를 건너는 출렁다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진출입문도 설치됨

잔도를 향해 가는중 소금산 정상 등산로는 통제중 아쉬운 부분. 소금산 정상도 갈수 있도록 원주시에서 정비해줬으면 하는 바램임

소나무숲 사이길도 훌륭하게 정비

하늘정원 공사가 계속해서 진행중

많이 조성되기는 했습니다.

소나무숲길은 데크길로

곳곳에 쉼터를

많이들 오셨네요

다시금 오름길

데크길

그랜드밸리 에스컬레이터도 공사중

<소금산 잔도>
우리나라에도 이런길이 있습니다. 지상200m높이에 360m가 설치되어 있다.
잔도는 중국에서 외진 산악 지대를 통과하는 길이었다. 잔도는 절벽에 구멍을 낸 후 그 구멍에 받침대를 넣어 만든 길이다. 최초의 잔도는 전국 시대(기원전 476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오랜 역사가 있는 길이다.

오늘 관람객분들이 많이들 오셨습니다.

되돌아본 출렁다리

계곡부는 계곡까지 들러 지나가고

중국 잔도 뺨칩니다

아슬아슬

간현계곡

스카이타워와 울렁다리의 모습
<소금산스카이타워>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조성은 도비 3억 원, 시비 8억 원 등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 총연장 334m의 출렁다리 시·종점 구간 등산로를 보행데크와 브릿지로 연결해 간현 계곡의 빼어난 절경을 포함한 출렁다리 전체 조망이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2개의 전망대를 설치해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개통으로 출렁다리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확충을 통해 체험활동 다양화 및 만족감 증대 등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측 터널로 통과하는 길

계곡도 공사중 산행 시설물 종합세트가 되어가는 모습

되돌아본 소금산 잔도 모습

스카이타워의 모습

울렁다리

울렁다리 건너기전

스카이타워에서 울렁다리로 내려가는중

한참을 내려감

스카이타워에서 보는 울렁다리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2020년에 착공하여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되어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 다리 중간중간에 조성된 유리바닥 구간은 울렁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아찔하고 스릴 넘치게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아찔한 느낌입니다

현기증이 일정도

유리판 바닥을 너무 오래 바라보면 좋지 않아요

건너편에 관광 열차가 달리고

2022년 1월 20일 개통한 울렁다리, 연장404m, 높이100m, 폭2.0m로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 다리 중간중간에 조성된 유리바닥 구간은 울렁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아찔하고 스릴 넘치게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중식시간

중식시간2

다시보는 울렁다리

하산길
나오라쇼 - 나이트 오브 라이트(Night of Light Show)
간현관광지 나오라쇼는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저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폭 250m 높이 70m의 자연 암벽에 12개의 대형 빔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를 활용하고 음악분수는 최고 60m까지 쏘아 올리는 물줄기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2024. 4. 20.(토) ~ 2024. 10. 26.(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주 2회), 추석 당일(2024. 9. 17.) 진행되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밤을 즐길 수 있는 쇼

< 음악분수(Aqua Orchestra) >
소금산 절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멋진 음악과 역동적인 분수쇼 세계 3대 분수(두바이, 여수엑스포, 벨라지오 호텔)에 적용된 최첨단 분수 기술을 활용한 간현관광지만의 아름다운 명품분수로, 최대 60m를 쏘아올리는 연출 분수를 포함 100여개의 노즐과 다수의 LED조명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하천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로 관람객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
밤에 내리는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 12대의 37,000안 시급 빔프로젝트를 간현관광지내 자연암벽에 비춰 양상을 표현하는 것으로 폭 250m, 높이 70m의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화질로 보은 이야기를 담은 원주의 대표적인 설화 "은혜 갚은 꿩"을 소재로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풍성한 콘텐츠는 특별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간현유격장 (간현철교 옆의 하강코스 PT훈련모습)
육군 제1하사관학교 후보생들의 유격훈련을 위하여 1962년 7월 3일 창성된 간현유격장은 하사관학교의 폐교에 따라 1983년 8월 1일부로 36사단이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고 오형제봉등 유격장부지의 관광지 편입으로 많이 축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