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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도 맨드라미 축제

맨드라미 축제와 12사도길

오늘의 야생화 맨드라미 잔대 며느리밥풀

​산행기록

○ 일시 : 2021.10.9 10:56 ~ 16:23

○ 장소 : 신안 병풍도, 섬티아고 순례길

○ 참석 : 6인(청량,자전거탄 풍경,신고문님,잎새공주,떠날꺼야,산중애)

○ 높이 : 병풍도 맨드라미공원 100m / 누적고도 381m

○ 거리 : 11.7km

○ 시간 : 5.5시간(휴식시간 3.0시간) / 이동시간 2시간

○ 배지 : -

○ 코스 : 대기점도 - 순례길1,2 - 병풍도 - 맨드라미축제장 - 노둣길 - 순례길3,4,5 - 소기점도 -

순례길6,8 - 소기점도 순례길 10지점 - 소악도

○ 특이사항 : 맨드라미축제 관람 및 섬티아고 12사도길 탐방

 

 

< 병풍도 >

신안군 증도면에 있는 섬.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다. 서쪽에 증도가 있으며, 주위에는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매화도·대섬·화도 등의 작은 섬들이 산재한다. 특히 신추도와는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썰물 때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와 간석지로 연결되기도 한다.

섬의 이름은 북쪽 해안에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 하여 병풍도라 불렀다고 전한다. 74m의 구릉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지이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했으며, 일부지역은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변모하였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다. 취락은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병풍도 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일부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마늘과 양파가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농어·민어·숭어 등이 많이 잡히며, 김양식과 염전업이 활발하다. 목포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과, 송도와 연결되는 도선이 운항된다. (다음백과)

 

 

레터링

 

순례자의 섬 약도

 

중간 소악도 선착장

 

송공항에서 출발

 

천사대교가 보입니다

 

 

대기점도 도착

 

대기점도에 하선

 

출발전 빨리 단체사진 찍읍시다 

 

대기점도에서 출발전 한컷

 

첫번째 예배당도 둘러보고

 

 

첫번째 작은 예배당

 

지붕도 온통 맨드라미 색깔

 

두번째 예배당

 

지구의 허파 갯뻘이 살아 있어요

 

병풍도의 병풍바위(마치 종잇장처럼 얇은 바위로 구성되어 있다)

 

갯벌낙지맨손어업 표지석

 

병풍도 마을 도착

 

병풍도의 가을

 

맨드라미 축제중

 

12사도의 동상과 함께 맨드라미 동산

 

지붕도 붉은색으로

후일 뉴스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맨드라미축제는 인구 100여명 사는 작은 섬에 열흘간 인구의 100배 많은 1만여명 가까이 찾아온 병풍도의 기적을 보여준 축제”라면서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현장으로 오셔서 아름다운 맨드라미 꽃을 직접 보시고 축제의 열기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출처 : 무안신안뉴스

 

높은 언덕에 올라

 

잘 준비해 놓았네요

<신안군 정원관리 및 운영 조례>의 1섬 1정원사업 (5개소)

  •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 / 애기동백
  • 임자면 1004섬 튤립 홍매화정원
  • 도초면 1004섬의 수국정원
  • 지도읍 선도의 1004섬 수선화정원
  • 증도면 병풍도의 1004섬 맨드라미정원

<1004섬 플로피아(Flopia) 계획>

* 지도 : 라익락공원

* 증도 : 금목서의 향기의 섬, 돈나무섬

* 비금도 : 해당화공원

* 하의도 : 평화의 공원, 무궁화섬

* 신의도 : 자생란 천운소 자생지, 먼나무섬

* 자은도 : 자귀나무

* 팔금도 : 철쭉공원, 금잔화섬

* 안좌도 : 매화공원

* 안좌도 자라도 : 목련

* 여기에 안좌면 박지도 반원도의 퍼플섬(라벤더, 멀구슬, 참오동나무)

* 흑산면 홍도 : 원추리

* 압해면 매화도 : 노랑매화

 

맨드라미 레터링

<맨드라미>

계관(鷄冠)·계두(鷄頭)라고도 한다. 열대 인도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90cm 정도 자란다. 흔히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바소꼴이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편평한 꽃줄기에 잔꽃이 밀생하며, 꽃색은 홍색·황색·백색 등이다. 화피조각은 5개로 바소꼴이다.

편평한 꽃줄기의 윗부분이 보다 넓어지고 주름진 모양이 마치 수탉의 볏과 같이 보인다. 열매는 달걀모양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옆으로 갈라져서 뚜껑처럼 열리며 3∼5개씩의 검은 종자가 나온다. 꽃은 지사제로 약용하거나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꽃말은 ‘열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맨드라미 [cockscomb]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중식시간 

 

매년 맨드라미 축제를 하고 있어요

 

작가님들이 열일중

 

세번째 야고보의 집

 

네번째 예배당

 

필립의 집도 근사하게

 

7. 토마스의 집은 저수지 한가운데

 

소악도 소기점도 노둣길이 넘실넘실

 

작가님들의 촬영이 한창

 

열번째 예배당

12사도와 떠나는 섬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과 프랑스에는 각지에서 출발해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 향하는 최장 800km의 순례길, 이른바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 대성당을 향해 떠나는 긴 여정이 현대 들어 유명한 관광지로 주목받아 전 세계인이 걷는 순례길이다.

<섬티아고 순례길>

섬티아고 순례길은 총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기점소악도(신안군 증도면)을 배경으로, 구석구석 숨겨진 근사한 기도 공간을 순례하며 소개한다.

12사도의 흔적과 순교 정신이 고스란히 남은 이 공간은 평온한 마음과 치유, 에너지를 선하한다. 아울러 이 공간으로 하는 12km의 순례길에서 만나는 12사도의 생애와 교훈, 복음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고, 순례길의 콘셉트인 ‘자발적 가난과 즐거운 불편’의 의미를 이해하며 순례길의 조성 배경과 과정을 소개한다.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돌아올 배를 기다리며

 

우리들 태우고갈 연락선

 

천사대교는 도도하게 흐르고

<천사대교>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사대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천사대교도 멀어지고

 

송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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