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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0차 함평 속금산

길을 잃고 헤매인 산행

​산행기록

○ 일시 : 2019.8.17 08:37 ~ 12:54

○ 장소 : 함평 속금산

○ 참석 : 12인(아우야,청량,둥굴레,무진기행,자전거탄풍경,잎새공주,감수광(2),S○○(2),꽃님이

산중애)

○ 높이 : 속금산 172m / 누적고도 300m

○ 거리 : 8.0km

○ 시간 : 4.3시간(휴식시간 1.0시간) / 이동시간 0.5시간

○ 배지 : -

○ 코스 : 사포(동광대교) - 155봉 - 112봉 - 145봉 - 엘리체CC - 임도(회귀)

○ 특이사항 : 길을 잃고 헤매인 산행

 

 

 

<속금산(束金山) >

함평군의 학교면 금송리 서편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73m).

함평군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영산강 본류를 굽어보고 있다. 형상이 장군으로 전해 오고 있는데 주위에 옥마봉(玉馬峰. 말), 투구봉, 칼재 등으로 불리는 산을 거느리고 있다. 산 남쪽에 위치한 월호리 망월동 구릉에서 옹관묘군이 발견된 바 있다.

금이 많이 나오는 산이라 하여 속금산(束金山) 또는 용금산(湧金山)이라고도 부르는데 실제로 금을 많이 채광하였다고 한다. 『동역도』(전라도)에 속금산(束金山)이 고막원과 함께 영산강 본류 주변에 표기되어 있다. 『광여도』(무안)에 진례면 서쪽 영산강 본류변 가까이 속금산이 보인다. 『군세일반』(함평)의 지도에 속금산(束琴山)으로, 『함평군지』에는 속금산(束錦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산이 뾰족하게 솟아올라 속금산이라 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출처] 속금산[束金山]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새로 세워진 속금산 정상표지석

 

속금산 산행지도

 

 

책바위라 불리우는 바위. 고려시대때 김극기가 노래했던 싯귀에도 나옵니다

 

들머리는 공사중(국도23호선) 

 

책바위에서

 

 

영산강은 도도히 흐르고

 

출발전 동강대교앞

 

함평 엘리체 CC

 

사포 물돌이 일출을 찍고 있는 작가님들(어안렌즈로 조금왜곡해서)

일출 일몰 출사의 명소입니다

 

기아 첼린저스 필드

KIA 타이거즈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250억을 투자하여 만든 육성 시설이다.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에 있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함평 연습 구장으로 호칭했다가 2013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명칭을 확정할 시기에 와서야 지금의 이름으로 확정했다.

KIA 타이거즈 2군 퓨처스리그 홈 경기와 3군 경기를 이곳에서 실시한다. 또한 2016년 이후에는 재활 센터를 건립으로 재활도 겸한다.

팬들의 별칭으로 드물게 '챌필'로 부르기도 하나 거의 대부분 소재지인 함평으로 부른다.

 

골프장에서 헤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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