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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6차 보령 홍성 오서산

오늘의 야생화 꽃향유

 
 
 

산행기록

○ 일시 : 2015.10.17. 11:00 ~ 15:00

○ 장소 : 보령 홍성 오서산

○ 참석 : 14인(청량,ST,솔나리,원추리,Vacation,잎새공주,무진기행,공동경비구역(2),홍부장(2),L○,

                    자전거탄풍경,산중애)

○ 높이 : 오서산 791m, 오서정 755m / 누적고도 700m추정

○ 거리 : 7.0km

○ 시간 : 4.0시간(휴식시간 1.0시간) / 이동시간 3.0시간

○ 코스 : 주차장 - 오서산자연휴양림 - 월정사 - 오서산 - (억새능선) - 오서정(전망대) - (회귀)

○ 배지 : 오서산, 오서정

○ 특이사항 : 억새 조망산행

 

< 오서산 (烏棲山) >

오서산은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보령시를 비롯하여 홍성군, 청양군에 걸쳐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해·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등산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서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오서산(烏棲山)’은 예로부터 산에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烏]의 보금자리[棲]’,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해 멀리 외연도 쪽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이는 산이라서 ‘오서산’이라 하였다는 말도 전해진다. 오서산의 한자 표기가 『광여도(廣輿圖)』, 『여지도서(輿地圖書)』 및 『조선지도(朝鮮地圖)』에는 ‘오서산(烏栖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서산 [烏棲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오서산 산행지도

 

출발전 주차장옆 명대소류지 앞에서

 

오서산 자연휴양림 길을 따라 걷습니다.

 

억새철이라 사람들이 많아요

 

오서산 자연휴양림

충남 서부의 최고 명산인 오서산(해발 791m)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이 명대계곡의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 속으로 군데군데 소폭포를 이루며 흐르고 있다. 산정까지 오르는 데는 1시간 20 정도 소요되며, 중간 지점 임도변의 구래약수터(솥바위)가 지친 이들을 포근히 맞이한다. 청정한 하늘과 맞닿은 단아한 산정에는 억새와 들꽃무리가 하늘거리고, 광활하게 펼쳐진 서해안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명대계곡 초입에는 낚시터로 유명한 장현 저수지와 역사적으로도 유래가 깊은 귀학정, 여섯 줄기가 모여 자란 육소나무가 탐방객들을 반긴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가족 단위의 휴양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양관과 숲속의 집, 수련관, 자연 관찰로, 야영장, 취사장, 정자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산림청)

 

 

천남성 열매

 

꽃향유

 

까마귀밥 나무

전국의 산기슭 또는 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시가 없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1.5m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3-5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부드러운 흰색 털이 많다. 잎자루는 부드러운 털이 많다. 꽃은 4-5월에 암수딴그루 또는 암수한그루로 피며, 짧은 가지 끝에 2-5개씩 달리고,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둥근 장과이며, 9-10월에 붉게 익는다. 까마귀밥(여름)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없고 수꽃과 암꽃이 짧은 가지에 몇 개가 모여서 피므로 우리나라의 까치밥나무속 식물들과 구분된다. 또 수꽃과 암꽃은 서로 다른 개체에 달리는 암수딴그루의 특징은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까치밥나무속 식물 중 본 분류군이 유일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까마귀밥나무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식물)

 

월정사 /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제법 너른 임도길을 따라 진행

 

참빗살나무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2,727m2 정도이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후박나무, 식나무, 보리밥나무, 동백나무, 마삭나무, 먼나무, 산초나무, 자귀나무, 닥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산뽕나무, 새비나무, 화살나무, 쥐똥나무, 사위질빵, 칡, 왕머루 등이 자라고 있다.
참빗살나무는 변이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빗살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억새밭의 시작

 

능선에 올라 통신중계탑이 보이면 오서산 정상이 코앞이다. 여기서부터 억새가 우거진 능선길이 약 2km 이어진다. 오솔길 양옆으로 키 만큼 자란 억새가 호위하듯 길을 터주고, 매서운 바닷바람에 쉴 새 없이 물결치는 억새 군락이 장관을 연출한다.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하는 억새는 10월 중순부터 더욱 희고 풍성한 꽃을 피워내며 절정에 이른다.

 

 

두부녀가 다정하게

 

산 아래 토박이 주민 얘기 “오서산에는 본래 소나무와 잡목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으나 6.25 때 정상 부근에 비행기가 추락, 3일간 산불이 난 이후에 억새밭이 더 넓어졌다”

두친구

 

정상인증

 

오서산 꼭대기에 올라

登烏棲山絶頂
(등오서산절정) / 정약용이 1795년 오서산 정상에 올라 소회를 읊은 시

 

碧落岧嶢石作山河萬里鬱盤
(벽락초요석작대, 산하만리울반회.)

하늘에 솟아난 바위 대에 오르니 산하 만 리가 얼기설기 휘도누나.

 

錦川秋色橫雲斷吳粵天光過海
(금천추색횡운단, 오월천광과해래.)

가을 금강2)은 구름에 잠겨 끊기고 오월 땅 하늘은 바다 너머 또렷하다.


魯聖乘桴良有以周王遷國亦悠!
(노성승부양유이, 주왕천국역유재!)

공자가 뗏목 타고 오려 한 것 이유 있었지. 백제 문주왕이 나라 옮긴 것은 아련한 옛일.
【백제 문주왕(文周王)이 맨 처음 도읍을 웅천(熊川)으로 옮겼다.】


神京北望知何處烟靄蒼蒼數鴈
(신경북망지하처? 연애창창수안애.)

신성한 서울은 북쪽으로 어디쯤일까, 푸르스름한 안개 속에 기러기 소리 애달파라.

 

해설) 정약용은 금정도 찰방으로 재임하던 1795년(정조 19) 9월 3일, 신종수(申宗洙)가 찾아오자 함께 오서산(烏棲山)으로 단풍놀이를 떠났다. 정약용은 산 정상에서 이 시를 지어, 공주 일대의 산수가 수려하여 공자가 뗏목을 타고 오려 하던 곳이 이곳이 아니었겠느냐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북쪽 하늘을 바라보며 서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서산 꼭대기에 올라 [登烏棲山絶頂] (여유당전서 - 시문집 (시) 2권 )

 

 

인증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우선 중식을 먹기로 한다

 

오서산 정상에서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이며,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라 불려 왔다.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의 주능선이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서해 낙조를 관망할 수 있어서 육지, 바다 및 하늘의 풍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정상부의 은빛 억새 능선이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서산 [烏棲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정상 인증

 

오서산(烏棲山)
서해 바다에서 등대처럼 보인다하여 뱃사람들은 항로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위치 정보로 활용하여왔다고도 한다. 그래서 일명 등대산이다.
오서산(烏棲山-791m)은 충남 서해안에 인접한 산 중 제일 높은 산이다. 보령시 및 홍성군 및 청양군에 걸쳐있다. 주요한 지질에는 퇴적암계열이 있다. 한편 오(烏)는 '까마귀' , 서(棲)는 '거처해 살고 있다'의 뜻이다.(나무위키)

 

용담이 끝물

 

억새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근경(根莖)은 옆으로 뻗으며 총생하여 높이 1∼2m 정도 자란다. 잎은 밑부분이 원대를 완전히 둘러싸고 너비 1∼2㎝로 선형이며, 가장자리의 톱니가 딱딱하기 때문에 톱날같이 작용한다. 중륵(中肋)은 희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9월에 피며 길이 20∼30㎝로 중축(中軸)은 화서분지(花序分枝) 길이의 2분의 1 이하이다. 화수(花穗)의 분지는 길이 15∼30㎝이며, 소수(小穗)는 한 마디에 두 개씩 달리며, 1개에는 대가 있고 길이 5∼7㎜이다. 속모(束毛)는 길이 7∼12㎜이다.

포영(苞穎)은 약간 딱딱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와 끝이 막질이다. 내영은 끝이 두개로 갈라지고 길이 8∼15㎜의 까락이 있다. 참억새와 비슷하지만 참억새의 화수가 황색인 데 비하여 억새는 자줏빛이 돌고 포영에 4맥이 있는 것이 다르다(참억새는 5맥).

잎의 너비가 5㎜ 정도인 것을 가는잎억새, 잎에 무늬가 있는 것을 얼룩억새라고 한다. 전초는 지붕 덮는 데 이용하고 뿌리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억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시원스런 억새능선 인증

 

지나온 억새능선

 

열차놀이

 

키보다 더큰 억새숲을 지나고

 

지나온 2km여의 억새능선

 

전망대를 향해 갑니다

 

여기도 대기표를...

 

그냥 전망대로 이동

 

전망대 전망데크

 

억새능선사면

 

예전 오서정이란 정자가 있었는데 태풍때 파손되어 지금은 전망데크를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황금들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쉰질바위

내포문화숲길에 있는 쉰질바위(복신굴)는 오서산 정상을 가기 위한 최단코스에 있다. 쉰질바위까지 차량으로 오른 후 도보로 오서산 정상을 등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오서산 백패킹 시작점이다. 오서산 오서정 방향으로 가는 길은 산등성이를 따라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을 통과해서, 억새를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쉰질바위로 가는 길은 한적한 농촌 마을 길이어서 농기계들이 많아 천천히 운전해야 한다.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내원사 방향으로 가다 쉰질바위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방향을 틀면 된다. 시멘트 포장길과 비포장길이 섞여 있지만 길이 생각보다 잘 닦여있다. 쉰질바위라는 게 쉰 길쯤 되는 낭떠러지 바위를 말하는데, 직접 보면 직벽이 20~30m로 높아 이곳 이름이 쉰질바위인 이유를 바로 알 수가 있다. 바위는 수직으로 결이 많아 차곡차곡 쌓인 퇴적암처럼 보이지만, 쉰질바위는 편암으로 되어있다. 쉰질바위를 복신굴이라고도 하는데 복신이 백제 부흥군 내의 갈등을 피해 숨어있던 석굴에서 죽임을 당했는데, 그 굴이 오서산 쉰질바위 밑에 있는 굴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복신술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쉰질바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쉰질바위 설명판

 

전망대 인증

 

군청팀 인증

 

되돌아 가는 길

 

오서산 단풍
 

갈림길

 

주차장으로 돌아옴

 

벌개미취가 끝물

 

이웃버스가 자리를 펼쳐 놓습니다

 

배테랑 협상조의 전격 투입 / 서희의 강동 6주 단판이후 최대의 성과를 거둠 

 

특임대의 옆버스에서 안주꺼리 얻어오기

 

결코 초라하지 않다

 

집으로 가는 길 대천항에 들려서

 

러시아산인가?

 

창암장사와 오서산 호랑이 전설

보령시 웅천면[현 보령시 웅천읍]을 지나 주산면에 들어서면 창암리에 주막이 있다. 하루는 이곳에서 힘깨나 쓴다는 황 장사가 술을 마시기 위해 주막에 내려왔다가 주막집 앞에 서 있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몸이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정신을 차려보니 자기가 호랑이 등에 업혀 달리고 있었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옛말처럼, 그까짓 것 호랑이와 한 번 싸움판을 벌일 생각에 가만히 죽은 듯 매달려 호랑이에게 끌려갔다. 호랑이는 오서산으로 황 장사를 데리고 가서는 산 중턱의 바위 위에 올려놓고 동굴로 들어갔다.

황 장사는 도망칠 궁리를 하기 위해 주위를 살펴보았지만, 바위가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싸울 장소로도 마땅치 않았다. 그때 호랑이가 새끼들을 데리고 죽은 척하고 있는 황 장사의 곁으로 왔다. 황 장사는 죽을 때가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고는 호랑이가 발톱으로 등을 가르는 아픔에도 참고 도망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독수리가 호랑이 새끼를 낚아채 갔다. 어미 호랑이는 독수리를 쫓기 위해 뛰어오르다가 그만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졌다. 그래서 황 장사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담력이 더욱 세어졌으며, 백 살이 넘도록 장수하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암장사와 오서산 호랑이」 [倉岩壯士- 烏棲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오서산 정암사(烏棲山 淨巖寺)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오서산(烏棲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 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 사찰.

정암사(淨巖寺)는 홍성군의 오서산에 있는 사찰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정암사(正菴寺)’라고 표기하였다. 삼국시대인 527년(백제 성왕 5)에 창건되었고 고려시대에는 대운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하지만 이를 확실하게 고증할 수 있는 자료는 없다. 정암사의 유물로는 산신각 옆에 있는 부도가 유일하다. 근처에 있었던 부도를 현재의 장소로 옮겨온 것이라고 하며 조형 양식을 볼 때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부도의 기단부는 팔각의 연화대석을 놓고 그 위에 한쪽 면만 연꽃무늬를 그린 사각 대석을 올려놓았는데, 이 대석은 본래의 것이 아닌 것 같다. 탑신부는 타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름은 25cm, 높이는 45cm로 특별한 장식은 없다. 옥개부는 날개지붕과 연꽃 봉우리 모양의 보주(寶珠)를 장식하였다. 부도 전체의 크기는 120cm 정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서산 정암사 [烏棲山 淨巖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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